지역별 교복 입는 법 “짧은 치마는 모두 똑같아”

입력 2012-05-09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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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교복 입는 법’ 게시물 화제

‘지역별 교복 입는 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역별 교복 입는 법’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역별 교복 입는 법’게시물을 보면 서울, 인천, 안양, 대구, 부산 등 지역별 교복 입는 법을 설명해 놓고 있다.

우선 인천 지역은 패딩과 가방, 교복이 조합된 복장으로 치마가 항상 무릎 위 H형이다. 안양 지역은 셔츠가 포인트로 넥타이를 매거나 단추를 풀고 치마 끝 단이 허벅지 중간에 위치한다.

대구 지역은 티셔츠만 입거나 티셔츠 위에 조끼를 입고 있다. 서울 지역은 학교별로 차이가 있으나 후드 재킷을 다는 게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부산 지역은 짧은 치마와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웨이브 머리를 한다.

‘지역별 교복 입는 법’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역별 교복 입는 법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안양 교복이 가장 예쁜 것 같다”, “지역별 교복 입는 법이 다른 이유는 뭘까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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