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차인표, 중국 상대 ‘아리랑’ 지키기 나서

입력 2012-05-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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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등에 나섰던 탤런트 차인표가 이번엔 중국을 상대로 ‘아리랑’ 지키기에 나섰다.

14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 따르면 차인표는 ‘또 하나의 애국가-아리랑 아라리요’의 트레일러 영상에 참여해 아리랑지킴이로 활동한다. 중국이 최근 ‘아리랑’을 중국 무형유산에 등재하는 등 ‘문화재 공정’을 꾀하자 우리나라도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6월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4만5000명의 아리랑지킴이들이 모여 ‘천지진동 페스티벌II-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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