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차인표, ‘닭털 패딩’ 패션쇼서 불끈! 팔뚝 자랑

입력 2012-03-23 0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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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선녀 왕모(심혜진 분)의 ‘닭털 패딩’ 패션쇼가 예고됐다.

지상 세계 큰 한 방을 위해 한정판 ‘닭털 패딩’을 제작, 판매에 집중하고 있는 선녀 왕모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23일 저녁 방송되는 19회에서는 특별한 패션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 전인 23일 오전 공개된 사진에는 바바라퀸의 무대 위, ‘닭털 패딩’을 입고 있는 차인표(차세주 역), 이두일(차세동 역), 윤지민(마태희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인표는 우람한 팔 근육이 돋보이는 패딩 조끼를 입고 하이패션 포즈를 취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벌써 재미있다”, “차인표가 대세! 그의 런웨이가 기대된다”, “사진만 봐도 웃음이 빵빵!”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모스 컴퍼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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