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소속사 첫 아이돌’ 빅스, 티저 공개 ‘돌풍 예고’

입력 2012-05-15 16: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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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그룹 빅스(VIXX). 사진출처|빅스 티저 영상 화면 캡처

M.net ‘마이돌’의 주인공인 신인 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빅스는 성시경, 박효신 소속사로 알려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4월 엠넷과 손잡고 '마이돌'이라는 아이돌 메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최종 멤버는 리더 엔(22), 레오(22), 켄(21), 라비(19), 홍빈(19), 혁(17) 이다.

마이돌은 10명의 멤버로 시작하여 3회를 지나는 동안 4명의 탈락자가 발생 최종 6명의 멤버로 오는 24일 데뷔를 결정지었다.

15일 자정에 공개된 빅스의 첫 티져 영상에서는 마이돌에서 더욱 발전한 모습의 빅스를 만날 수 있다.

그동안 솔로 아티스트 위주로 양성했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를 통해 굳혀진 선입견을 깨고 비주얼과 대중성,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 그룹을 키우는 회사로 발돋움하겠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빅스는 24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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