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소년에서 남자로 눈뜨다 ‘여심 흔들’

입력 2012-05-17 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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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르걸

사진제공|엘르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귀요미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강민혁이 다정한 막내동생을 연상 시키는 특유의 눈웃음을 감추고 '엘르걸' 6월호 화보 컨셉트 ‘배드 보이’에 맞게 진지하고 깊은 눈빛을 선보였다.

‘넝굴당’에서 차세대 훈남 연기자로 주목받고 있는 강민혁은 연기자로서 “무엇보다 맡은 역할에 푹 빠져보고 싶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씨엔블루의 드러머로서 “멤버들과 함께 계속 음악을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다", "내 남자친구였으면", "드럼도 잘치고 연기도 잘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전을 즐기는 해맑은 스물두 살 청년 강민혁의 패션 화보는 '엘르걸' 6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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