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전문 통역사 없이 에릭베네와 인터뷰 진행

입력 2012-05-18 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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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베네. 사진제공|SBS

개그맨 김영철이 에릭베네와 전문 통역사 없이 직접 영어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평소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에릭 베네의 팬이라고 밝혀온 김영철은 ‘드디어 꿈이 이뤄졌다’며 SNS를 통해 에릭 베네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5월 19일에 진행되는 이번 인터뷰는 김영철이 직접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김영철은 평소 에릭베네의 팬으로서 궁금했던 질문 뿐만 아니라 에릭 베네의 개인기, 가상 오디션 참여 희망곡, 한국인 스타 이상형 월드컵 등 다른 인터뷰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질문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영철과 팝스타 에릭 베네의 만남과 뒷이야기는 오는 21일 월요일 아침 6시 107.7Mhz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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