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자연 친화적 그룹? ‘돌 깔창’으로 장신 그룹 변신

입력 2012-05-18 14: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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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사진제공|쎄씨
 

그룹 틴탑. 사진제공|쎄씨

틴탑(TEEN TOP)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오는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틴탑(TEENTOP)이 발랄한 모습이 담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틴탑은 화보를 통해 자유분방한 모습과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단신 멤버 리키와 엘조의 키 높이 노하우가 돋보이는 돌 깔창은 사진을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여섯 남자의 달콤한 상상을 표현한 이번 화보에서 여자 모델과 커플 종이배 머리를 하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창조와 이름처럼 모자를 사랑한 리더 캡이 눈길을 끈다.

틴탑(TEEN TOP)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패션잡지 ‘쎄씨(ceci)’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틴탑은 오는 6월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진행되는 TEEN TOP ZEPP TOUR 2012(틴탑 제프 투어 2012)의 일반 티켓 오픈을 앞두고 팬클럽 선 예매 티켓을 매진시키며 또 한 번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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