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K팝스타' 1위 박지민에 이어 백아연과 박제형이 최근 JYP와 계약을 맺고 소속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른 출연자들의 소속사 발표도 잇따를 전망이다. 그간 ‘K팝스타’ 출연자들이 소속사 발표를 미뤄온 것은 1위 박지민에게 돌아갈 스포트라이트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이와 이승훈은 YG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는 없는 상황이다. 이승훈은 지난 19일 ‘청춘 페스티벌’에 출연해 “이상형은 보아”라고 밝히고 “대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K팝스타 시즌2'는 11월 방송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