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결혼 단체사진 ‘시상식인 줄…’ 깜짝

입력 2012-05-22 2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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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상추 트위터

개그맨 정준하의 결혼식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준하 형 결혼식 단체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정준하와우아한 신부(애칭 ‘니모’)를 중심으로 수많은 하객의 모습이 담겨 있다.

MBC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 길, 하하와 함께 윤종신, 신상훈, 2AM 슬옹, 배우 정보석, 홍석천 등 분야를 막론한 스타들이 참석함을 알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미친 인맥”, “소지섭은 어디 있나”, “정준하 씨 입 찢어지겠어요”, “여자 연예인들은 안 보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2세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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