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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고등학교 윤리 교사이자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 심판으로 활약하는 서이수를 연기한다. 선생님 역할만 세 번째인 김하늘은 “제가 선생님이 잘 어울리나봐요”라며 선생님 배역에 대한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장동건, 김하늘이 주연을 맡은 ‘신사의 품격’은 꽃중년 남자 4명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성공과 좌절을 그린 로맨틱 멜로 드라마로 오는 26일 첫방송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