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추적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에 종영된 `패션왕`의 후속작인 `추적자`는 강력계 형사인 아버지가 열일곱살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멜로 느와르 풍의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출연진으로는 손현주, 김상중, 고준희, 박근형, 류승수, 장신영, 김성령, 강신일, 박효주, 조재윤, 최준용 등 개성강한 연기파배우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