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닛 태연. 사진출처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5/24/46501111.2.jpg)
소녀시대 유닛 태연. 사진출처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태연은 곡 ‘트윙클’을 부르던 중 갑자기 웃음이 터졌다.
웃음 탓에 목소리가 불안해졌고, 노래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그는 터진 웃음을 애써 참으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반면 다른 멤버 티파니와 서현은 침착하게 자신의 파트를 소화해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서현과 부딪혔나?”, “나도 같이 웃음이 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