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사진제공 | ‘승승장구’ 제작진
가수 보아가 KBS 2TV 토크쇼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한다.
보아는 데뷔 12년 만에 생애 처음으로 열세 살의 나이에 데뷔해 아시아의 별로 자리 잡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녹화에서 보아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기획사에 캐스팅되며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사연과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까지의 스토리를 전격 공개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열네 살의 나이에 혈혈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생활을 한 스토리를 전하며, 일본에서 최고의 가수로 자리 잡기까지의 성공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밖에도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녹화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보아의 생애 최초 단독 토크쇼는 5월 29일 화요일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