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사진제공 | SBS
아이유는 29일 방송될 ‘강심장’에 출연해 “얼마 전 살이 너무 빠져 기아 몸매 같다는 기사가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마르지 않았다”며 최근 불거졌던 몸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또 “나의 마른 몸을 걱정해주는 팬들을 위해 최근 실제 키와 몸무게까지 SNS에 공개했지만 ‘오히려 더 말라 보인다’며 아무도 믿지 않았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아이유는 “그동안의 키와 몸무게에 대한 의혹을 ‘강심장’에서 직접 측정해 밝히는 것으로 의혹을 해소하겠다”라고 말하며 조금의 망설임 없이 신장체중계에 올라 모든 게스트들을 당황케 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몸무게를 묻는 팬의 질문에 “44kg”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한편, 아이유는 5월 11일 새 앨범 ‘스무 살의 봄’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