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멘탈붕괴 “아이유 생일 선물 사주자고 했다가…”

입력 2012-05-29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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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멘탈붕괴 화제

유재석 멘탈붕괴 화제

‘유재석 멘탈붕괴’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지성과 아이유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아이유가 얼마 전 생일이었다. 십시일반 돈을 걷어 아이유에게 조그만 선물이라도 사주자”고 제안했다.

이에 하하는 “아이유가 이번에 운전면허증을 따려고 한다. 차가 한 대 필요하다”고 답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주변에서도 차 선물을 강요하자 유재석은 “각자 1,000만원 씩 내세요”라고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잠시 후 아이유는 유재석에게 다가가 “잘 탈게요”라고 말해 유재석을 완전히 멘탈붕괴 시켰다.

‘유재석 멘탈붕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예능감 좋네”, “유재석 멘탈붕괴에 폭소”, “유재석 당황하는 모습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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