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넥센과 SK의 경기에서 2-2로 팽팽하던 연장 10회말 넥센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갈랐다. 경기종료 후 턱돌이가 서건창에게 물세례를 보내고 있다.

목동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