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서울 미 정유리. 사진출처 | 정소라 트위터
정소라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2 미스 서울 미 정유리! 제 동생이에요. 예쁘죠?”라며 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톱 미니 드레스로 매혹적인 보디라인을 드러낸 정유리는 만 19세로 한양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그는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2012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했다.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우월한 유전자들!” 라며 멘션을 남겼다.
한편 정소라는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나쁜 놈’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