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는 이효리의 여권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패션 디자이너 요니P와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비행기 탑승 전, 이효리와 요니P는 서로의 여권사진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핑클 활동 당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20살때다. 청순하지?”라며 자신감 넘치게 말했다.
이에 요니P는 “너무 예쁘다. 보통 과거 사진을 보면 굴욕적이고 좀 웃겨야 하는데…”라며 답했다.
한편, 하와이에 간 이효리는 애프터스쿨 전 멤버 레베카와 만났으며 하와이 동물 보호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온스타일 ‘골든12’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