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힙라인 공개 삼매경…트레이너도 제지!

입력 2012-06-05 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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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 사진제공 | CJ E&M

개그우먼 곽현화가 녹화 중 마성의 힙라인을 공개해 현장에 있던 절대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5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XTM ‘절대남자2’에서 명품 뒤태의 포인트인 ‘탄력 있는 엉덩이 만들기’는 운동법을 녹화하던 중 곽현화는 힙라인이 여실 없이 드러나는 딱 붙는 레깅스 스타일의 운동복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특히 ‘토탈 힙머신’을 이용하는 운동을 시범 보이겠다고 나선 곽현화의 마성의 힙라인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엉덩이를 탄력 있게 만든다는 운동에 푹 빠져 시범인 것을 망각한 채 열심히 운동하는 곽현화의 모습에 윤태식 트레이너가 “자 이제 그만하셔도 돼요”라고 제지할 정도였다고.

방송에서는 탄력 있는 ‘애플 힙(Apple hip)’을 만드는 머신 운동법, 생활 속의 운동법뿐만 아니라 무정자증, 기형 정자증을 유발하는 등 남자들을 위협하는 전립선에 대한 모든 것, 전립선에 좋은 운동법 등도 함께 소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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