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류현진, ‘Dr.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 外

입력 2012-06-06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5일 저녁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한화와 롯데의 경기에서 한화 투수 류현진이 월간 탈삼진 시상식을 갖고 있다. 대전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류현진, ‘Dr.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

한화 류현진(25)이 2개월 연속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을 받았다. 류현진은 상금 200만원을 받고, 한국야쿠르트는 류현진과 공동명의로 삼진 1개당 10만원을 적립해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류현진은 5월 6경기에 선발 등판해 40이닝 동안 삼진 55개를 잡았다. 4월에도 38탈삼진으로 1위였다.


LG 박용택 오른쪽 어깨 통증…넥센전 선발 제외

LG 박용택이 5일 목동 넥센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LG 관계자는 “박용택은 오른쪽 어깨가 좋지 않아 일단 선발에서 빠졌다. 큰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휴식 차원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넥센 ‘현대해상 5월 MVP’에 밴 헤켄·박병호·김영민

넥센은 5일 목동 LG전에서 앞서 현대해상 5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투수상에 밴 헤켄, 우수타자상에 박병호, 수훈선수상에 김영민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투수와 우수타자에게는 각각 200만원, 수훈선수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LG-넥센전 목동구장 올 시즌 10번째 만원관중

LG-넥센전이 열린 5일 목동구장이 올 시즌 10번째로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목동에서 열린 주중 경기의 전석(1만2500석) 매진은 총 5번째이자 LG-넥센전만으로는 3번째다.


삼성 박석민, KIA전서 가슴 통증…병원행

삼성 박선민이 5일 고아주 KIA전 도중 가슴이 답답하다며 통증을 호소해 7회 수비에서 제외된 뒤 병원으로 이동했다. 박선민을 대신해 2루수를 보던 조동찬이 3루수로 옮겨갔고, 손주인이 2루수로 투입됐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