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오바마도 반한 ‘신체절단 매직’…세계 톱 마술사들이 한 자리에!

입력 2012-06-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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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 제목을 바꾼 ‘이은결 김원준의 TOP 매직’. 사진제공|채널A

‘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 제목을 바꾼 ‘이은결 김원준의 TOP 매직’.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7일 밤 11시 ‘이은결 김원준의 TOP 매직’

“마술에 스토리를 더해 진정성 있는 마술을 이끌어 냈다”고 호평을 받은 채널A ‘스토리텔링 매직쇼’가 새롭게 출발한다. 우선 ‘스토리텔링 매직쇼’라는 프로그램 제목은 ‘이은결 김원준의 TOP 매직’으로 탈바꿈한다.

새로운 제목에 맞춰 전 세계 정상급 마술사들의 무대도 공개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보고 반해 백악관에 초청했다는 ‘신체 절단 마술’의 창시자 케빈 제임스를 비롯해 ‘클로즈업 마술의 아버지’ 헨리 에반스 등 그동안 국내 방송에서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세계 최고의 마술가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뿐만 아니라 김청·김영철·신지 등 인기 스타들도 시청자의 눈으로 마술쇼를 평가하고, 사전 연습을 통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박세진 PD는 “이미 녹화에 참여한 세계 톱 마술사들이 동료 마술사들에게 입소문을 낸 덕분에 벌써 ‘이은결 김원준의 TOP 매직’ 무대에 서고 싶다는 유명 마술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며 “마술을 경쟁 구도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채널A 영상] 스토리텔링 매직쇼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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