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 사진제공 | (주) 有끼 커뮤니케이션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우월한 일상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근황이 공개된 효민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다르게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보 같은 일상 사진 속 효민의 곧게 뻗은 각선미와 탄력적인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효민은 빈티지한 마이크로 핫팬츠와 도트무늬 블라우스로 가벼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청순한데 섹시하다는 말이 정답인 듯”, “여신 포스가 철철 흐른다”, “걸어 다니는 마네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7월 14일 데뷔 3년 만에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을 연다. 또 8월 11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