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여신’ 윤태진…‘시원하게 드러낸 쇄골’

입력 2012-06-12 1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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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여신’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가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아 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유로 2012! 오늘도 밤새는 거에용. 오늘은 저와 강성철 아나운서가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얇은 푸른색 땡땡이 무늬 민소매 차림이라 시원해보인다. 붉은색으로 물들인 머리도 잘 어울린다. 윤 아나운서의 뒤로 보이는 강성철 아나운서는 분주한 모습.

누리꾼들은 “깜찍하네요”, “옷차림부터 매력 넘쳐요”, “미소가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N 스포츠는 유로 2012를 독점 중계하고 있다. 정 아나운서와 윤태진 아나운서는 유로 2012의 경기 전후 프리뷰, 그리고 리뷰쇼를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윤태진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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