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서 소개된 물짜장,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입력 2012-06-18 12:09: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1박2일 물짜장,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1박2일에서 소개된 물짜장이 화제다.

6월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과 주원이 전주의 맛집을 소개하는 코너가 방송을 탔다.

이수근과 주원은 전주의 남부시장에 위치한 중국음식집에서 물짜장을 먹었다. '물짜장'이라는 낯선 이름 만큼 맛도 특이했다.

물짜장을 맛본 이수근과 주원은 "뭐라고 설명할 수 없다”, “이 맛을 뭐라고 해야하지?", "맛있다. 중독성이 강하다"고 물짜장의 맛을 설명했다.

물짜장은 춘장을 쓰지 않고 녹말을 풀어 걸쭉하게 만든 면 요리. 생김새는 매꼼한 짬뽕과 비슷해 보이지만 맛은 다르다.

물짜장은 방송 후 계속해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귀원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