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임정은 뿐야” 턱돌이 플랜카드에 하예나 ‘멘붕’

입력 2012-06-18 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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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임정은 뿐야” 턱돌이 플랜카드에 하예나 멘탈붕괴.

“난 임정은 뿐야” 턱돌이 플랜카드에 하예나 멘탈붕괴.

“난 임정은 뿐야!”

시구자로 나선 가수 하예나가 턱돌이에게 굴욕을 당했다.

하예나는 지난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년 프로야구 롯데-넥센전 시구자로 나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하예나의 시구가 끝난 후 턱돌이가 “난 임정은 뿐야! 정은 ♥ 턱돌 우린 기발한 커플”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나와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반면 턱돌이의 반전 퍼포먼스에 하예나는 멋쩍은 웃음만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난 임정은 뿐야! 하예나 완전 굴욕”, “난 임정은 뿐야 턱돌이 플랜카드 귀여워”, “턱돌이 완전 개그맨 수준이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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