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형제 김주철 김주현이 6월 1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100평 집을 공개했다.
김주현은 이날 "아내가 직접 인테리어에 관여한 럭셔리 하우스"라며 집을 소개했다. 집은 심플하고 모던하게 꾸며졌다.
또 김주현은 옥탑방에 살며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김주현 아내 이유경씨가 데이트 시절 김주현 냉장고를 채워주기까지 했다고.
김주현은 아내의 쇼핑몰 대박으로 지금의 집으로 이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주현과 김주철은 생활고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