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고원희,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됐다

입력 2012-06-20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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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사진 제공=아시아나항공

신인모델 고원희(18)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20일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상냥, 참신, 정성,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원희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원희는 내달 1일부터 향후 2년간 아시아나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1994년생으로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원희는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역대 아시아나 모델중 최연소 모델이다.

한편 신인시절 아시아나 전속모델로 활동한 여배우들은 모두 스타덤에 올라 ‘아시아나 전속모델=스타 등용문’으로 통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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