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넥센 경기 4회말 2사 2루에서 두산 허경민선수를 볼넷으로 내보낸 넥센 김병현선수가 아쉬워 하고 있다.

동아일보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