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와 인교진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다 호감을 갖고 최근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인교진과 만난 지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 호감을 갖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현재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최진혁과 손은서는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7개월 동안 호흡을 맞추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다. 4월 이후 두 달째 사랑을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여느 커플처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