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손은서, 동료에서 연인으로 ‘열애 중’

입력 2012-06-20 18: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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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과 손은서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진혁과 소은서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함께 출연하며 7개월 동안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호감을 키우게 됐다.

최진혁의 소속사 에이트리미디어의 관계자는 20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지난 4월부터 만났다”며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만큼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열애를 시작한 지 이제 두 달째인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여느 커플처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최진혁은 7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드라마 ‘팬더양과 고스도치’ 촬영에 한창이다.

손은서는 '내 딸 꽃님이‘ 이후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 물색 중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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