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는 6월 2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이나영과 멜로연기를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나영과 멜로연기를 하고 싶다 밝힌 김응수는 "이나영과 함께 작품을 했을 때, 내 앞에서 조는데 그렇게 예쁠 수가 없더라. 가서 안아주고 싶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응수는 '해를 품은 달'과 '닥터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은표를 향한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응수는 "정은표는 5초만에 옷만 갈아입고 바로 촬영에 들어간다. 난 수염 붙이는 데만 1시간이 걸린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섹션TV 연예통신'은 6월 24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