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수입공개 요구에 “빨리 정산부터!”

입력 2012-06-24 14: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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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

신보라 태진아에게 분노 표출?…수입공개 질문에 “빨리 정산부터”

개그우먼 신보라(25)가 방송에서 자신의 수입과 관련된 말을 해 눈길을 끈다.

신보라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많은 팬들을 길거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보라는 신인 때와 지금의 수입을 비교하면 어떠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직 정산이 안된 상태라 정확한 수입을 알 수 없다. 사장님 빨리 정산해줘요”라며 장난스러운 분노를 표출했다.

신보라의 소속사는 태진아의 장남이 대표로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최근 이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보라는 휘성과 배치기, 마이티마우스 등과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다.

한편, 신보라는 ‘개그콘서트’에서 ‘용감한 형제들’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노래 솜씨를 자랑하며 여자 개그맨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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