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자매 맞아?… 이리도 다를수가

입력 2012-06-24 18: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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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뛰어난 미모의 ‘우월한 자매’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의 넘사벽 운동 신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운동 신경 비교’등의 제목으로 과거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출연 당시의 사진이 게재됐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이 방송에서 자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운동 신경 차이를 보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인 제시카가 형편없는 운동신경을 보인 반면, 크리스탈은 아이돌이라고 믿기 힘든 뛰어난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이 자매의 운동신경은 프로야구 시구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크리스탈은 지난 19일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서 멋진 폼으로 공을 던진 것에 비해 제시카는 11일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서 이른바 ‘패대기 시구’로 야구팬의 큰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한편, 동생인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는 최근 새 앨범인 ‘일렉트로닉 쇼크’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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