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둘째딸 공개 ‘사랑스러운 미소’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한 가수 양은지가 둘째딸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아 신생아 촬영한 앨범이 왔다. 저 때는 신생아 치고 크다고 생각했는데…지금 보니 너무 작네. 생후 2주도 안 됐을 대. 지금은 너무너무 우량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은지가 둘째딸 이지아 양을 조심스레 안고 코와 코을 맞대고 있다. 양은지의 미소와 마치 엄마를 향해 뽀뽀를 하는 듯한 자세가 사랑스럽다.
양은지는 2009년 12월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지율, 지아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출처|양은지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