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 ‘수천억 재력가’ 한상구 누구?

입력 2012-06-26 13: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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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심혜진의 남편 기업가 한상구 씨가 온라인상에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심혜진 편’은 결혼 6년차에 접어든 심혜진의 일상을 담았다.

이날 심혜진은 남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연애시절까지 합하면 (만난지)벌써 9년째”라며 “그러다 보니 성격과 말하는 것까지 닮아가는 것 같다. 우리 남편이 장동건보다 낫습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1958년생으로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다. 수천억대 규모의 자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심혜진과 한상구 부부가 살고 있는 3000평 대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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