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2년 전 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에서 고기를 먹는 영상이 뒤늦게 공개돼 입방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이하늬는 26일 밤 기자들과 만나 “채식주의자”임을 강조하면서 “당시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고기를 씹었다. 카메라 불이 꺼진 뒤 양해를 구하고 뱉었다”고 해명했다.
이하늬는 “촬영 전에 미리 알아보고 그런 장면이 있는 줄 알았다면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미국 여행 중 얼굴을 벌침에 쏘이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