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세련미+강렬함 무장해 7월 중순 컴백

입력 2012-06-28 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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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뉴이스트가 7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티저 사진을 28일 공개했다.

3월 첫 싱글 ‘페이스’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뉴이스트는 ‘덥스텝’이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를 접목시켜 주목받았다.

이날 공개한 티저 사진 속 뉴이스트는 스포트라이트 아래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 손에 들고 있는 가면에 가려진 외모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상대방을 매료시킬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의 데뷔 음반 ‘페이스’가 10대들의 학교 폭력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면, 이번 음반은 ‘자유’, ‘탈피’라는 메시지로 지난 앨범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강해진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7월 발표하는 음반을 통해 더욱 중독성 강하고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로 올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하겠다는 각오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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