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두아들 공개 “아픈 엄마라 미안해”

입력 2012-06-28 1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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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들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두 아들을 공개했다.

박지연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침 운동 가기 전 울 아들들. 아픈 엄마라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수근의 두 아들 이태준, 이태서군이 거북 무늬가 그려진 똑 같은 옷에 똑 같은 ‘바가지 머리’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박지연씨는 16일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며 아들들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아빠 닮은 것 같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지연씨는 지난해 둘째를 임신한 뒤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오면서 신장이식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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