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 양치하는 유해진, 고현정 키스신 때…
영화배우 유해진이 고현정과의 일화를 전했다.
SBS E! ‘TV컬투쇼’에 출연한 유해진은 “양치는 하루에 한번, 아침에 하는 게 끝이다. 그 후엔 가글만 한다” 라고 말해 스튜디오 방청객들을 경악 시켰다.
영화 ‘미쓰GO’에서 고현정과의 키스신 촬영 때 그런 자신에게 불쾌한 냄새가 날까 걱정된 유해진은 “그날은 유난히 많이 닦았다” 라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 번 만에 OK 받았냐”는 컬투의 질문에 유해진은 NG도 났었다고 수줍게 말하며 “뭐든지 처음엔 긴장되고 그러는데 익숙해 지면 괜찮지 않습니까? 몇 번 NG나니까 나름 음~” 하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해진을 본 시민들의 기상천외한 목격담과 함께 유해진의 조용필 성대모사도 공개된다. 유해진과 함께하는 거침없는 토크는 7월 5일 목요일 오전 11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