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7월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클라라보다 코리아나 딸로 더 유명하다”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클라라는 “많은 분들이 배우 클라라보다 코리아나 딸로 알아봐주신다”며 ‘손에 손잡고’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클라라는 “아버지 활동 때문에 스위스 뵈른 출신이다”라며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고 어머니는 영국 출신이시다”라며 글로벌한 스펙을 공개했다.
코리아나는 원조 한류스타로 아바 등과 함께 유럽 10대 가수에 선정됐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은 일반인 남친과 헤어진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