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 스포츠동아DB
4일 부동산중개업체 미소컨설팅에 따르면 채권은행인 국민은행은 6월27일 한채영 소유 청담동 상지 카일룸3차 15층 521m²을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경매 신청을 접수했다.
한채영은 이 빌라를 담보로 국민은행으로부터 개인명의로 12억원(채권최고액 14억4000만원), 오르투스모터스 명의로 13억원(채권최고액 15억6000만원) 등 총 25억원을 대출했다. 채권기관은 보통 대출 원금 회수 기간을 어겼거나 대출이자를 3개월 이상 연체했을 경우 법원에 경매를 신청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