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음원 수익만 100억 원?…아이돌 최고의 저작권돌 등극

입력 2012-07-08 14: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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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음원수익

‘제아 음원수익 고백’

브라운아이드걸즈 제아가 음원수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즈의 리더 제아는 "200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브아걸의 대표곡 ‘아브라카다브라’의 음원수입만 100억원 대를 기록했다"고 고백하며 아이돌계의 저작권 부자로 등극했다.

그밖에도 제아는 멤버 미료와는 각각 팀 내에서 저작권 수입 1,2위를 다툴 정도의 작사, 작곡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제아는 조권과 가인의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작곡해 히트곡 작곡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대표 걸 그룹의 리더 선예, 규리, 제아, 빅토리아,효린, 효성이 출연한 여름특집 3탄 '놀러와-걸들의 전쟁 스페셜'은 7월 9일(월)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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