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 ‘화딱지’는 서영은과 이세준이 처음으로 함께한 앨범으로,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유명 작곡가 김세진이 곡을 쓰고, 서영은과 이세준이 함께 가사를 지은 노래다.
친구로만 지냈던 두 사람이 다른 이와 함께 있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잘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감미로움의 대명사 이세준과 감성보컬 서영은의 하모니가 로맨틱한 가사와 어우러져 우정에서 사랑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곡으로 탄생했다.
이번 음반의 재킷은 가수 배기성이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 손수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디자인하며 이세준과 서영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