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서현과 유리가 새로운 민폐 하객에 등극했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보다 더 빛난 미모 탓에 신부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현-유리 민폐 하객’이라는 제목이 달린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아이돌 스타들의 전담 트레이너로 유명한 이영만 씨의 결혼식 사진.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신랑과 신부의 하나됨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의 서현과 유리, 카라의 니콜 박규리, 강지영이 모습을 드러냈고, 황신혜와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확인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소녀시대 두 멤버. 서현과 유리는 뒷 자리에 서 있음에도 뛰어난 미모와 아름다운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