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7942, ‘중증장애인 가족 창업지원’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2-07-13 13:46: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 보컬 그룹 7942(유행훈, 조훈, 임종현, 김응주)가 ‘중증장애인 가족 창업지원’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7942는 지난 11일 오후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가족창업지원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중증장애인 가족 창업지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7942는“장애인 창업지원 식품판매장이 하루빨리 활성화되어 보다 더 많은 장애인가족의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가족 분들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포럼에는 ‘농민과 장애인, 비장애인의 상생협력을 통한 우리농가 살리기와 장애인가족 생활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장애인 가족창업지원’을 주제로 진행됐다. 새누리당 김정록의원, 나사렛대학교 김종인 부총장 등 장애인관련단체장들과 영화배우 최필립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4월 싱글앨범 ‘유명해질게’로 데뷔한 7942는 한국-인도네시아 합작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