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나온 수학교사? 물리학계 거장의 솜씨 예술이네!

입력 2012-07-17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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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나온 수학교사’ 동영상 화제. 사진=유투브 동영상 화면 캡쳐.

‘미대 나온 수학교사’

‘미대 나온 수학교사’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대 나온 수학교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속 주인공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월터 르윈 교수로 명쾌하고 쉬운 물리학 강의로 유명한 학자다.

월터 교수는 이 영상에서 마치 미술 전공자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점선을 긋거나 도형을 그리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미대 나온 수학교수’라는 제목이 붙은 것이 무리가 없어 보일 정도다.

‘미대 나온 수학교사’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네요. 정말 빨라”, “대단한 노하우다”, “정말 미대 나온거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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