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함께하는 첫 화보 촬영이라는 이번 화보에서 이제 막 시작한 연인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위트 넘치는 클래식 룩을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넉살 좋은 이희준이 농담을 던지면 곳곳에서 웃음이 터졌고, 조윤희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 여기저기서 감탄사 나오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이 첫 화보 촬영이라는 이희준은 배우 브래드 피트 의 파파라치 컷을 보고 포즈 연습을 했다면서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브래드 피트 흉내를 내는 그를 보고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두 배우 인생의 특별한 전환점이 된 이번 작품에서의 이희준과 조윤희의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와 더 많은 이야기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인스타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