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비 여신' 서효원(26·한국마사회)이 연습 도중 땀에 젖은 모습임에도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서효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소미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서효원(오른쪽)은 연습 도중인 듯, 목에 수건을 두른 채 남소미(23·KDB대우증권)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서효원의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상큼한 미모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수건 두른 여자 중 최강 미모’, '눈이 멀 것 같아 반짝반짝', '미모 여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원은 태릉선수촌에서 이번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대표팀의 연습을 돕고 있다. 탁구 여자대표팀은 김경아(35), 당예서(31·이상 대한항공), 박미영(31·삼성생명), 석하정(28·대한항공)이 출전한다.
사진출처|서효원 미니홈피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