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의 노인시설에서 열린 어르신기체조교실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강사의 지도로 기공체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국국학기공연합회
4월에 시작된 기체조교실은 실버스포츠보급을 위해 전국 16개 시·도 복지관, 양로원, 노인복지시설, 약수터 등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30일까지 계속된다. 현재 전국 65여 곳에서 개설 중으로 1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등록해 수련하고 있다. 전국국학기공연합회는 교실 수를 14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