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결별위기 사연 고백에 누리꾼들 ‘의견분분’

입력 2012-07-18 08: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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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결별위기 사연 고백에 누리꾼들 ‘화들짝’

신동이 여자친구와 결별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신동은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오해가 쌓여 결별위기에 처한 일을 이야기했다.

신동은 “여자친구와 오해가 쌓여 헤어질 뻔했다”고 말문을 열고 “여자친구는 내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는 얘길 전해 듣고 오해한 상태였는데 해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연락까지 뜸해졌다. 여자친구 SNS를 보니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은 “여자친구가 바람이 났다고 오해하고 연락하지 못했다. 그때 주위 사람들한테 헤어졌다고 말했는데 모든 게 오해였다. 깊은 대화 끝에 오해를 다 풀었고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위기를 이겨낸 사실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행이다’, ‘조금만 서로 배려했다면’, ‘오해가 점점 쌓이면 풀기 쉽지 않죠’, ‘예쁜 커플, 오래 가길 바랍니다’, ‘서로 이해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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